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00533&s_no=700533&page=1
아래 글이구요.
동덕여대 출신이고 학자금 대출로 보이는 채무만 재산신고되어있고
전과며 모든게 깨끗해서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력이 단촐해서 청년센터 더나은을 검색해봤는데 어떤 단체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기사나 블로그만 있고 홈페이지같은 것도 없고, 주소정보도 없습니다.
그래서 동덕여대와 후보이름을 검색했더니
이런 글이 나오네요.
글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여름방학에 당시 민주노동당 소속이셨던 정치인 이상규 선배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었는데 그 분을 만나고 나서 그 편견이 깨지게 됐어요. 아마 그때부터 사회 문제에서 정치에 대한 생각까지 확장이 됐던 거 같은데요, 정치가 다른 나라 얘기가 아니고 사회에 잘못된 것을 바꾸려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실은 그때도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자아와 사회를 바꾸려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자아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생각이 저를 더 움직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대학희망’ 동덕여대 지부장이 됐고, 반값등록금 지지서명운동도 시작하게 되면서 총학생회장이라는 자리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원본을 공개했고, 문단 통째로 들고온거니 부분적 편집은 없었습니다.
이상규 씨는 백분토론에서조차 북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주저하셨던 분입니다.
민중연합당은 통진당 전 전북도지사 후보가 공동당대표를 맏고 있으며
전 통진당 의원 김재연 의원, 김선동 의원이 입당한 정당입니다.
관련성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