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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전 교수와 내가 보는 상식의 잣대는 다른가?
게시물ID : sisa_1193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2/02/21 19:17:15
■ 김민전 교수와 내가 보는 상식의 잣대는 다른가?

문재인 후보,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비화까지 꺼내 안철수를 옹호 할 가치가 그렇게 컸나 싶다, 김교수가 안철수 지지를 시작했을 무렵 나 또한 동시간대로 같은 길을 걸었다, 다르다면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깨는 행태들을 보며 안철수 지지를 완전히 접은 나와 이후에도 안철수에 대한 미련이 있는 듯한 김민전 교수 차이다,

묻고 싶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단일화를 놓고 안철수를 비난하고 단일화 이후에도 비난을 했던 것과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 보여준 그간의 모습들이 같은가?

나를 포함하여 거의 대다수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은 일찍 부터 정권교체를 위해 안철수에 대한 비판을 삼가 해 왔던게 사실이다, 지금도 그렇다, 비판 했다는 나 조차 어제의 황당한 회견에 대한 지적을 했을뿐 그 이상 넘지 않고 있다, 단일화에 대한 한가닥 희망의 여지라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어제 회견후의 모습은 어떠한가, 국민의힘 인사들은 여전히 조심스럽고 희망을 밟지 않으려는 발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태규를 비롯하여 권은희는 어떠한가? 어제의 안철수 처럼 남탓만을 하고 있다,

정권교체가 국민의힘 만의 책임이고 국민에 대한 국민의힘 만의 의무인가? 정권교체를 말해 왔던 안철수에게는 흥정의 대상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왜 모든 걸 남탓으로 돌리나?

상식적으로 따져 상대가 받아 들일 수 없는 제안을 하고 후보만이 답을 해야 한다 했다가 윤후보와의 전화 통화에서는 실무진이 해야 한다 이야기를 하고, 3시간후 바로 깽판식 단일화 철수 회견을 한 안철수의 행태가 김교수 눈에는 이해가 되는가?

길게 말하고 픈 생각도 없다, 김교수의 그러한 글과 절필 시위도 이해 안되지만, 단일화의 여지, 효과, 정권교체의 동력을 훼손하는 행태로 보인다, 정권교체, 단일화에 대한 충정이 남아 있으시다면 안철수 측을 설득 할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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