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김종인씨는 광주에 가면 국립묘지 방문하고 반성 속죄만 했으면 합니다.
안철수 공격은 주로 서울에서 하는게 좋을꺼 같고 괜히 자주 공격하면 유승민처럼 키워주는 꼴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을 절제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안철수 공격보다는 정책과 사람으로 갔으면 합니다.
새누리 이미지는 부패, 폐쇄, 반정의 같은게 아닙니까.
민주당은 이것과 반대되게 청렴, 열림, 정의 이런 이미지로 가고
정책으로는 오늘 기사에 한국의 GDP는 많이 증가했는데, 1인당 GDP는 그렇지 않다고 하던데
이런 가계소득 문제를 경제 민주화 같은 정책으로 나갔으면 하고요.
인물에서는 양향자와 김부겸이 제일 눈에 띄는데요.
양향자는 여자이면서 역경을 이겨낸 인물로
김부겸은 지역갈등을 깨는 인물로 좋게 보이는데요.
저는 민주당이 이런 새로운 인믈을 내세우는 선거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