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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데이터주의] 본격 엄근진 피닉수현 푼수현 이수현 영업글
게시물ID : star_357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잼형제
추천 : 15
조회수 : 217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28 0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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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수현이 극적으로 2번이나 합격한 마당에 이수현이 누구냐고?

프로듀스101 보는 사람 맞아?!?!

그래서 쓴다.

본격 엄근진 피닉수현 푼수현 이수현 영업글.


이수현 프로필.png





1차 평가 때는 32위로 같은 SS엔터테이먼트의 서혜린(65위)과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이해인(40위) 보다 높은 순위에 있었지만
2차 평가 때는 이해인은 14위로 급부상했으나 이수현은 오히려 3단계 하락한 35위로 턱걸이 합격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3차 평가는 22인은 가리는 평가로 이제부터 정말 강한 팬덤을 지닌 연습생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던 이수현에게 있어서 힘겨운 문턱이 느껴졌다.
거기에다가 방송 비중도 적어서 끊임없이 노출이 되어야 인지도가 상승하는 프로듀스101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더욱 힘들게만 보였다.
그럼에도 소수의 팬층이 점점 형성되어가면서 팬들이 스스로 이수현을 노출시키기 시작, 희망의 끈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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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식없는 표정을 보아라.
수현아 그래도 너 걸그룹이 될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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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의 푼수미가 터지는 대표적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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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빵덕답게 얼굴 한 껏 빵덕미가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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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과장 섞지않고 100번은 족히 본 것 같은 이수현의 히든박스 영상이다.
이것 때문에 움짤 찌는 법을 배워가며 손수 만들었다.
놀라는 모습 넘나 귀여운 것ㅠㅠ
저래놓고 자기 생간 좋아한다며 푼수스럽게 웃어 넘긴다.

그렇다면 푼수현에게 이런 푼수스러운 모습만 있냐고?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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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귀엽고 무표정은 예뻐... 내 여자 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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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선 그동안의 푼수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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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시작되니 이렇게 바로 이입 들어가는 모습을 보아라.
빠져들 수밖에 없다.
아무리 푼수스러워도 무대 위에서 가수로서의 모습으로는 인정.



이렇게 매력있는 이수현이 지금 어떻게 됐을까.
그럼 이번 10화 명장면을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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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을 보다보면 이수현이 김나영과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드러나게 되는데
이유인즉슨, SS 이해인과 이수현이 젤리피쉬 소속이었다가 SS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특히나 김나영과 친분이 있는 걸로 보여진다.
이수현의 방출 여부가 달린 결과에 앞서 덩달아 긴장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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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습생들에게 먼저 공개된 결과에 눈물 흘리는 김나영의 모습.
본인은 이 모습을 보고 '아 이수현이 합격했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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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과 발표 모습이다.
합격 직후에도 특유의 푼수미가 나오는 듯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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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소감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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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맑고 가끔 눈물 흘린 모습이 보였지만 22위로 살아남았을 때 눈물은 기존의 눈물과 사뭇 달라보였다.
3단계 하락해 35위 때 겨우 살아남고서 프로듀스101에서의 이수현은 이이상은 힘들겠구나 라고 본인 스스로 생각해
담담했던 지난 평가의 합격때와는 달리 예상치 못했던 본인의 순위 상승으로 그동안 억눌러왔던 수많은 감정이 터져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5. 푼수당 이수현.JPG


본인은 사실 식스틴을 즐겨봤던 사람으로서 프로듀스 101이 나왔을 때 우리나라도 이런 막장 테크를 타는구나 싶었는데
식스틴 시절부터 응원했던 소미가 식스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프로듀스101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다길래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첫화를 봤을 때에는 엠넷 특유의 억지 갈등구조 등에 치를 떨며 2화부터 안봤으나 이후에 연습생들이
치열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며 점점 빠지게 되어 지금에까지 이르르게 되었다.

이수현을 계속 응원했지만 지속적인 소미의 순위 하락에 1인 1투표라면 다시 1위 재탈환의 가능성이 있다! 싶어
3차 평가때 본인은 소미만 주구장창 투표했지만 결과가 너무 압도적인 결과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거의 데뷔가 확정시 된 친구이기 때문에 이번 평가는 이수현에 걸어볼까 한다.
오유 연계만 봐도 눈에 띄게 이수현의 지분이 늘어가고 있고, 본인도 거기에 한 몫하여
피닉수현으로서 다음 4차 평가에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11위로 합격하게 하게 만드는 게 목표가 되어버렸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아예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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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탁하는데 http://mnettv.interest.me/produce101/main.dbp 로 들어가 
이수현을 투표하도록 하자.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http://www.produce101event.com/list.php 에 들어가서 별도의 로그인 없어 간편하니
후원하기 한번씩 눌러주자.
이건 중복으로도 가능하니 웬만하면 많은 친구들을 눌러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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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좋아하니까 되도록이면 해주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긴 글을 끝까지 읽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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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글 컨셉상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로 진행한 점 양해바랍니다. 꾸벅.
    영업글을 쓰는 건 처음인지라 두서없고 정신없지만 조금이나마 이수현양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솜씨로 써봤습니다.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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