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읽어봐야겠다..하고 어제 읽었어요.
참고로 저는 심각하게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할만큼 가슴이 작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돈을 모으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속옷을 안사주셔서 그냥 초딩들하고 다니는 A컵 스포츠브라 성인인 지금까지 시장에서 여러게 사서 쓰고있었어요.
어차피 작은거 ㅠ 하는거 깜빡하고 다닐때도 많고요.
그래서 두근되는 마음으로 줄자로 재봤는데!!!
A컵인거예요... 엄청 실망하고 ㅠㅠㅠ
근데 오늘 신촌갔다가 어떤분이 매장에서 잴땐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쪽팔림을 무릅쓰고 다녀왔는데.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젘ㅋㅋㅋㅋㅋㅋ씨래요!!! 씨컵!!!!!엌ㅋㅋㅋㅋ 게다가 하나사서 해봤는데, 꽉차!!!!
제가 하는 방법이 잘못된거였던거였어요.
ㅠㅠㅠㅠ진짜 그글 올리신분 족받으실꺼예요ㅠㅠㅠㅠ 내가 씨라니 ㅠㅠㅠㅠ
왠지 요즘 당당하게 걷고 그래여... 제대로 하니까 옷도 맵시가 더사는느낌이고 ㅋㅋㅋ 그저 느낌이지만..허허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