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과 한국의 일반인은 왜 같은 대우를 받는가?

1 폭력 사태에 쌍방으로 처벌하는 관행을 여러 차례 비판했다

2 미국의 정당방위도 소개했다

3 그리고, 이런 현실이 이뤄진 이유도 '나름대로' 주장했다

4 공권력에게 편리한 방식이고, 독재의 방식이었고, 국민을 개졳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ㄱ 흑인 코치가 싸움을 해서 독박을 쓰게 생겼다

ㄴ 미국의 기준으로 보면, 다툼을 시작하고 "먼저" 손을 댄 백인이 독박을 써야 옳다

ㄷ 이런 경우, 흑인에게 비판이 몰리는 것은 그가 '흑인'이기 때문이다

ㄹ 비난의 여지는 있다. 코치가 싸우니, 선수도 싸우고, 선수들의 장래까지 망친다는 거다

ㅁ 지도자는 좀 더 품위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점도 있다

ㅂ 하지만, 흑인을 백인으로 바꿔놓고 보면... 사태의 본질은 "흑인"이란 점이다

그럼, 미국 식으론 정당방위라도, 한국인이 싸움을 하면 "흑인처럼" 처벌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저열한 인종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일반인은 "정당한 자기 보호권"이 없고, 권력이 귀찮지 않도록 싸움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쳐맞아야 하는 "열등한 인종"이기 때문이다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귀찮다는 게 권력과 사법체게의 태도다

더 큰 문제는... 이에 저항하지 않는 다수의 대중이다. 스스로, 개돼지! 열등한 족속이라고 인정하는 듯한 삶을 살아간다

더 큰 문제는... 이를 무슨 대단한 "지혜"라도 되는냥 가르친다는 거다. 선생이 학생에게 가르치고,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친다

노예의식의 대물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