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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숫자와 데이터를 통한 공격에 대응
게시물ID : sisa_119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1호
추천 : 5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0 23:23:30
지난번 한명숙 때도 답답한게...
서울 시정 자료 들먹이며, 유창하게 숫자를 뱉어내는 오세훈에게...
그런가요? 하며 밀리던 한명숙이었다.

이번에 박원순 역시 초반에 그런식으로 진행되었다.
근데 과연 나경원이 확신에 찬 숫자가 맞는지 안맞는지 그건 검증된 것일까...
그야말로 시정 회계 자료는 지들 유리한 쪽으로 몇개 빼고 더하면, 늘고 주는거다.

25조인지 19조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회계가 복식인지 단식인지도 중요하지 않다. 
그럴듯한 확신에 찬 발언에....

이놈의 야권 인사들이 온통  순둥이 순진빵이니... 
정권 잡고 있는 여권 애들이 그럴듯하게 숫자 들이밀면서 그건 틀린겁니다 하면...

덜컥, 겁부터 먹는거다....
이거 내가 틀린거면 어떻하지 하는 공포가, 숫자 몇번 나오면 야권인사를 쪼그라 들게 만드는 거다.


이 과정을 한명숙때 보고 지금 또보고 있으니 국민들이 답답한거다.
사기꾼이 사기칠때 숫자 조작해서, 뻥튀기하고 부풀린다. 숫자가 들어가면 뭔가가 그럴싸해보이지만..

여태까지 봐온바로, 절대, 그들이 비젼을 제시한 숫자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숫자로 싸울려는 애들이 그숫자가 맞다고 우기면... 과

연 그 숫자대로 돌아간건지 국민이 생각합니까? ]
당신들이 매번 동일한 방식 동일한 숫자로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일침을 놓고...

야권 후보는 자기가 보여줄수 있는 진심을 보여줘야 하는거다.


야권은 오늘 토론에서 또 여권의 숫자에 당했다.
하지만, 기죽지는 말자.... 

그렇다가 가카와 그 무리들을 심판하고자 하는 국민 여론은 아직 살아있다.

나경원도 막판에 복식회계 단식회계에서 틀리지 않았더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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