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택지가 1번 5번 뿐이군요.. 게다가 구미을 지역구는 새누리당 탈당한 사람이 5번으로 나와서 사실상 둘다 1번이죠..
정의당과 녹색당은 현수막이라도 곳곳에 걸어 두고 우리 일하고 있어요 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더민주는 현수막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비례표 조차도 포기한겁니까?
이래놓고 지역 당원들이 지역민들 설득하길 바라시나요?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에 뭘로 반박하나요?
지금 대구에 김부겸 후보가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죠?
그럼 대구에라도 전 지역구에 다 후보를 내어 놓고 우리 이렇게 일하고 있는 정당이라는걸 보여줘야 하지 않나요?
언론에 야당이 잘 하는 것 안나오고 잘하는것 조차도 잘못한것처럼 나오는 판에 후보도 안나오는 지역구에서 무슨 표가 나오시길 바랍니까?
이번 총선부터 대선까지 전국적인 분위기 만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여기서는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봐도 이 지역을 위한 일을 안하는 당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호남 지역에 두군대 빼고 다 후보를 내놨더군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