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을 두고 지지자들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아요, 여권의 모든 인사들, 어용단체, 이재명의 민주당 의원들 모두 나서서 윤석열 후보에게 총공세를 취하는 판국으로 보이는데요, 온갖 거짓들이 춤을 추고 있네요, 그래서 참으로 부끄러운 세상이란 말을 했습니다, 다른 후보 같으면 그들에 의해 벌써 짓밟혀서 숨만 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후보가 건재한 걸 보면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말했듯이 칼로 그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 다이아 몬드가 아닌가? 합니다,
어제 토론과 , 이후 이 시점까지의 후보들의 발언, 행태를 보면서 나름 예감이 드는데요,
이번주가 선거의 결정적인 한 주가 될 것이다란 겁니다, 여론조사에서 눈에 뜨이는 변화가 있을 것인데요, 안철수 후보로부터 윤석열 후보로의 지지도 이동이 적지 않게 있을 것이고 이재명 후보는 스스로 추락하는 조사가 나올 것이란 예감이 드네요,
비유를 하면 안철수 후보는 길을 걷다 맨홀에 한 다리가 빠져 주저 앉는 모습이고 이재명 후보는 수족 중 하나가 잘려 나간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