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넷플릭스 대박이네요.
볼게 엄청 많습니다.
볼거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제 생각에는 그런 분들은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영화만 보시는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영화는 대부분 극장에서 봅니다.
그리고 영화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개봉작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대부분 개봉을 하고, 다른곳(?)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품질좋은 드라마와 다큐가 대박입니다.
일단 드라마는 데어데블, 하우스 오브 카드, 브레이킹 배드, 제시카 존스, 나르코스 등등..어마어마하게 볼게 많습니다.
그리고 다큐도 볼게 엄청 많네요, it 관련 다큐, 사회 고발 다큐, 환경 다큐 등등..
이런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작품들이지요.
현재 2계정과 hd 버전까지 사용가능한 월 12,000원 내고 보고 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 듭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달은 무료니, 닥치고 데어데블 부터 보세요.
시즌1도 대박인데, 시즌2는 더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