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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월27일) 광주 총선민심..
게시물ID : sisa_700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저냥
추천 : 12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8 14:09:47
지인 문상차 광주엘 다녀왔습니다.
택시 기사님들(2), 지인분들(4), 개인사업하시는 선배(1)... 총 7명 이렇게 의견 청취하였습니다.
 
우선 더민주나 궁물당이나 같은 야당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호남홀대론 아직까지 언급하시더라구요)
공천에 있어선 더민주, 궁물당 모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양향자상무와 이용섭전의원의 공천을 바꿨으면 차라리 더민주가 유리했을거란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인물선거에...이슈를 만들고 더민주가 승리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선.....(양향자 대 권은희, 이용섭 대 천정배)
 
그리고 도끼만행(국민의당 정용화)으로 조명을 받으신 분은... 후보로 나왔으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경쟁력도 제일 높았고 지역 상우회에서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해서 정용화를 밀었다고.
그런데 후보가 바뀌고 안철수계가 지명되면서 송갑석(더민주)이 당선될거란 얘길 하더라구요.흐흣^^
 
광주도 지금 세대간 투표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궐이나 여론조사와 별개로 총선이나 대선은 민주당으로 결집할거란 예상도 하심. 늘 그렇게 해왔다고..
 
불과 한달전만해도 택시기사님들 더민주와 문재인 전대표에 대한 불평불만 많았는데 어젠 별로 얘긴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이상 3월 27일 광주민심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2일은 문중 시제가 있어 귀향합니다. 대략 50~60여분 모이시는데 많은 얘기 듣고...잘 못 생각하시는거 바로 잡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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