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함 공개하기전 다 되가는지 유무 물어보는데
다들 바쁘신지 아무도 대답안하시고 해서 여러번 뻘쭘해하시던.
나 어디다 대고 말하는거니? 혼자 말하는거같아.
이 말 꽤 여러번 들었어요. 안쓰러웠죠.
날도 덥고 지치신데다 목까지 쉬었는데...
힘드신지 마지막에는 자꾸 말이 헛 나오시더라고요.
정말 고생 하셨어요. 베오베 후기에 이분 이야기는 없어서
올려봐요. 어제 70만원 행사있는데 포기하고 오셨다하니 대단하시죠
사진은 가드분들은 꽃미남이시니 꽃잎처리해드렸어요.
Mc분은 사진 더 많이올려달라고 자신에겐 초상권없다 하셔서
올려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