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당이라는 비하하는 이름도 아깝습니다.
모두가 새누리2중대라고만 부르는게 맞습니다.
이런 형태의 프레임화는 정치의 본질을 가리는 야비한 수작인 것은 맞습니다만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양당정치혁파니 운운하는 저들은
사실상 야권멸망의 미필적고의를 가지고 있는게 확실함으로
새누리의 2중대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연대의 단초라도 남아있던 시기에는 모두가 참아야해겠지만
후보자간 연대해도 고소한다는 판인데
굳이 배려해줄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온라인상으로라도 적절한 프레임을 형성해서 고사시키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해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