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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여야
게시물ID : sisa_701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8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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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총선 앞두고 있으니 비판 자제 분위기인데 총선 후엔 여야 공히 급 소용돌이 가능성

1. 새누리 - 김무성 당권 놓고 대권가도시 일부 여론조사 추월당한 오세훈과의 경쟁. 오세훈이 김무성 압도시 비박진영의 선택은? 
당권 놓고 친박 비박간 혈전. 반기문 등판 여부 및 시기  
정의화의장 반박세력 보수신당 창당 언급에 대한 동조세력 가능성?

 2. 국민의 당 - 잠정은퇴상태 김한길의 암중모색, 경우에 따라  더민주내 비노반문진영과의 연대, 복당 등 변수.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천정배 등 호남세력의 추인여부. 안철수 지역구 낙선시 추방가능성?

3. 더민주 - 비판자제해온 친노 및 민주화세력의 총공세. 전당대회에 의한 당 대표 선출시 정청래 대표 가능성 상당히 높다고 봄. 정청래 당대표 문재인 대선후보시 유불리 계산. 

김종인의 2선 후퇴 여부. 과연 대표직 순순히 놔줄지? 뭔가 정략적으로  제도를 틀고 당권 유지할 가능성. 친문진영에서 어느 쪽? 누구 편에 당권 지지할지? 

 김종인이 제3후보 내세우거나 스스로 비노비문 진영 이끌며 국민당 내 안철수 제외세력흡수하여 문재인 친노에 대항하는 세력 이끌 가능성

총선결과 107석 이하시 김종인 비례대표 사퇴, 문재인 정계은퇴 여부

은퇴시 포스트문재인은 누가 될지? 유지시 친노패권 비판에 대한 대응을 지금처럼 김종인 내세우며 우경화 보수화로 우회할지?  정면돌파할지? 


ㅡ 사견으론 친노패권이란 실체없는 조어가 일종의 프로파간다로 굳어져  이젠 도그마처럼 여겨지는 것도 못마땅하거니와 군사쿠데타세력도, 역적잔당도 아님에도 멸시와 경계의 의도로 사용되는 것이 거슬림. 

노무현정부 말기,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스스로 폐족 자임하며 정권 전체 실패를 수긍했던 패배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음. 

총선 결과에 회의적이나 차라리 총선에서 소기 성과 내고 현실을 망각하고 작은 성취에 도취하다 대선 그르치는 것보다 망할거 망하고 제대로 원점에서 "어떤 정당을 만들 것인가? 어떤 식으로 집권할 것인가?" 에 대해 결론을 내린 후 흔들리지 않는 정당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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