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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9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아라라★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8 20:57:22
요며칠 다 귀찮고 무기력하고 피곤해서 드러눕고만 싶다
했는데
오늘 어디서 한마디 듣고 세상에서 제일 내가 불쌍한 사람인것처럼 느껴져 아주 서럽게 울었어요
그러고 화장실 가보니.. ㅂㄷㅂㄷ..
감기기운도 있어서 더 피곤하고 힘든듯요
무엇보다 기분이 너무 다운되고 안좋아요ㅜㅜ침울 그 자체..
대자연 꺼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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