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어려우니까 내일까지 나오고 추석 이후로 사장과 상의해서 돈 준다는 가게..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서
본사에 컴플레인을 넣으려고요
전 오늘까지해서 고작 열흘?? 다녔어요.
근데 어제 지들끼리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오늘 저더러 나가라고 하더군요
같이 일하는 남자애하고 저하고의 차이는 딱히 없었는데 왜 하필 나일까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ㄱ냥 제가 더 늦게 들어와서래요
뭐 이런... 무슨 소린지 저는 이해가 안돼요
혹시 너무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겉돌아서 그런건가 싶고 하..
본인들하고 어울리지 않으니 자를때도 별 감흥 없었을껀가 싶고..
아 생각해보니 계약서도 안썼네요
보건증이랑 등본이랑은 다 냈는데
내일이 마지막이니까 달라고 해야겠지요?
계약서 안쓴건 본사에 이야기하면 뭐 어떻게 되는걸까요 저도?
이런 적도 처음이고하니 너무 어이도 없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가게가 어려우면 그래도 한 달은 채우고 이번달까지만 일해라 뭐 이러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 그럴 수가 있는거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런 빅 엿은 진짜 태어나 처음 먹네요
진짜 내일 나오라는거 저도 그냥 안나가버릴까 했는ㅇ데
소개해준 사람은 또 무슨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하 진짜..
이럴땐 어떡해야 좋은거죠???
친구는 내일 가지말고 컴플 넣으라고 하고 ㅋㅋ
소개해준 사람이 뭔 상관이냐 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호구등신인가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저에게 일어난 걸까요???
진짜 뭐가 이렇게 어이가 없죠??
이거 정말 뭔가 방법이 없나요
알바 이래서 쓰는건가.. 싶고 아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요
뭐지 진짜..
이런 경우가 있나 세상에??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진정이 안될까요??
소도 아니고 계속 머리에서 되새김질 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