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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주관적으로 예상해보는 이번 의석수
게시물ID : sisa_701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엿같으면짖음
추천 : 3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9 01:05:22

 

총 의석 수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서울

49

22

26

1

0

경기도

60

30

28

0

1

인천

13

8

5

0

0

강원도

8

8

0

0

0

충청북도

8

5

3

0

0

충청남도

11

5

6

0

0

세종시

1

0

0

0

0

대전

7

3

4

0

0

전라북도

10

0

8

2

0

전라남도

10

0

8

2

0

광주

8

0

5

3

0

경상북도

13

13

0

0

0

대구

12

10

1

0

0

경상남도

16

13

2

0

1

부산

18

16

2

0

0

울산

6

5

1

0

0

제주

3

1

2

0

0

총합

253

139

101

8

2

 

 

 

 

 

 


현재로서는 굉장히 비관적으로 작성한 목록입니다. 아마 비례까지 합치면 새누리 160석, 더민주 115~8. 국민의 당 15석. 정의당 6~7석입니다.


*서울권은 현재로서는 압승이 불가능하며, 국민의 당 1석은 안철수가 될 것으로 예상. 진보쪽의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서울쪽은 오히려 압승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단일화 과정이 굉장히 지지부진한 관계로...아쉬울 뿐이다.


*경기도권은 현재로서는 거의 싹쓸이패지만, 18대를 제외하면 항상 야권이 50~70% 지의 압승을 거둔 지역인만큼, 그래도 반절은 지켜낼 것으로 보았음.


*인천지역은 점점 여권에게 유리한 상황으로서 의석이 줄어들것이라 예상


*강원도 지역은 현재로서는 PK,TK보다 지원이 적기 때문에 1석도 가져오기 힘들 것으로 예상. 도지사 선거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야권에서 제대로된 후보가 이겨낸적이 없고, 앞으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도지사 선거 어떻게 이기는지 모를 정도로 기초단체장,국회의원 선거 다 여권의 표밭이다.


*충북의 경우에는 반기문, 육영수의 영향으로 아직도 새누리당의 지지층이 확고하므로, 선전했을 때 3석이라고 생각


*충남의 경우에는 안희정의 효과가 얼마나 날지가 선거의 승리포인트 안희정 사단이 충북의 시골지역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과연 얼마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 시골은 압도적 여권, 중심부로 올 수록 야권의 승리였던 공식이 변하지 않은 바. 그래도 이번엔 야권에 유리한 선거구가 분구 되었으므로, 야권의 1석 더 확보가 될 것으로 예상


*세종시...현재로서는 새누리당 후보의 오차범위 내 유리...이긴 한데 이해찬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전의 경우에는 안희정 지사의 영향력이 미미한 편, 하지만 야권에게 유리한 지역이 분구되었으므로, 야권의 1석 더 확보를 예상해봄

 

*전북의 경우에는 의외로 많은 의석을 뺏길 수 있는 것이, 전남에 비해 전북의 공천이 거의 망한 수준정운천 새누리당 후보가 완산 을지역에서 37퍼센트나 득표를 한 상황이고 지역구 관리를 철저히 해온 바로, 현재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하는 완산 을을 더 민주쪽에서 국민의 당 후보까지 경쟁하면서 얼마나 유지해줄 수 있을지가 의문. 전남홀대론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듯. 국민의 당 유성엽, 정동영, 익산 을의 조배숙 의원이 있는 지역구가 현재로서는 국민의 당이 유리한 지역, 이 지역구를 뺏기고, 정운천이 있는 완산 을까지 뺏길 경우 난리가 날 수 있음.

 

*광주의 경우는 현재로서는 새얼굴의 더민주 vs 현역의 국민의 당으로서, 더 민주쪽 후보들이 전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서구 을의 천정배, 북구 을의 김경진의 자리는 현재로서는 역전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힘든지역. 현재 광산구 을의 이용섭을 제외하고는 전부 밀리고 있으므로, 재수없을 경우에는 더 민주쪽에서 2,3석 밖에 못건질 수도 있다.


*전남 지역의 경우에는 여수 을의 주승용, 목포의 박지원을 잡을만한 후보도, 지지세력도 현재로서는 매우 불안한편. 다행이도 새누리당의 유일한 지역인 순천구는 70퍼센트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던 곡성군이 제거되면서 노관규 후보가 10%이상으로 따돌린 상황. 나머지는 의외로 더 민주 후보들이 선전을 해주고 있는 상황. 8석은 여유롭게 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의 경우에는 그나마 인구가 많이 빠져나가서 2석이나 줄었다는 것에서 야권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여러 후보들이 노력은 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당선 가능성 제로.

 

*대구의 경우에는 김부겸이 1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편. 다만, 저번에도 이렇게 앞서다가 최종에서는 역전당한 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재판이 되지 않길 바랄뿐.


*경상남도의 경우에는 의외로 희망적인 부분이 많이 늘어났는데, 김해 을의 김경수 후보, 김해 갑의 민홍철 후보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창원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야권이 약진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의창구, 김해시갑, 김해시을, 양산시, 거제시. 정도가 있겠다.

 

*부산의 경우에는 파이팅은 넘치지만 사실 여론조사를 돌렸을 때 아직은 무리인 곳이 더 많다. 낙동강벨트 쪽에서 2석을 건질 수 있다면 그나마 희망적. 현재로서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곳은 없음. 부산 쪽 새누리당 의원들이 배째라 여기는 부산이거등? 식으로 있는데도 뭔가 역전의 여지가 없어보여 참으로 아쉬울 뿐.

 

*울산의 경우에는 진보쪽의 무소속 단일화가 이루어 지면서 1석의 희망이 생긴 상황. 북구와 동구쪽은 노동자의 비율이 높아 진보쪽이 잘만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낸다면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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