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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9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킨자★
추천 : 0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29 01:57:10
거절당한것엔 눈물이 날만큼 슬프진않아요
저말에 조금이나마 덤덤 한게
마음단단히 여러번 준비되어있던걸 깨달아 더 슬프고 눈물이나요
짐작하고 마음고생하고 있었던 그 시간들이
거절당한건 슬프지만
저렇게 말할 사람이란걸 알아도 지금내가 그사람을 사랑하니까요
그런데
친구로 지내도 좋다는건 누가 좋다는 걸까요?
나에게 그사람과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한고문이고
그사람에겐 양심의가책을 느끼는 봉사시간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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