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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그전녀석 옹호글로 베오베 갔던사람인데요..
게시물ID : muhan_71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블루지박령
추천 : 2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9 02:03:38
힙합의신 방송 당일날 글남겨서 베오베갔었는데... 그이후에 옹호하시는분들도 비난하시는분들도 조금은 조준이 잘못된거같습니다..

제가 그녀석 그전녀석을 옹호하는이유는 그 두사람보다도 저를 위해서 옹호했구요,

그두사람의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옹호한 이유는,

무모한도전부터 빠짐없이 봐온애청자로써, 그리고 티비 장르중에 예능을 가장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헬로티비로 무한도전 클래식 몇번이고 다시보고, 돌려보고, 닳을때까지 보고있는데요.. (CJ헬로비전에 무한도전전편 있습니다.)

정작 400회를 기점으로, 400회 이후방송은 정말 다시 안봐집니다... 굳이 다시 본 에피소드라고 하면은.. 스턴트특집... 1주년 무인도특집 정도네요...

제가 두녀석을 옹호하는건 그 두녀석이 있을때 무한도전이 너무너무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많이본 에피소드는 죄와길, 오마이텐트, 식객특집,

명수는 열두살, 무한상사 시리즈, 동계올림픽특집, 오호츠크해특집, 육남매특집 정도네요. 굳이 추격적을 하지 않아도, 굳이 시민들과

함께하지않아도 상황극위주로 충분히 캐릭터쇼로 재밌었던 특집들입니다. 100회까지는 자리를 잡아갔고, 400회까지는 정말 전성기였고,

400회 이후부터는 글쎄요... 식스맨부터는 그냥 꼬박꼬박 챙겨는 보지만, 다시보고싶은 편은 없었네요.. 

두사람이 복귀했으면 하는마음은 무한도전이 다시 재밌어지길 바라기에 복귀를 희망한것이고, 음주운전으로 2년 자숙이면.. 

충분히 죄값을 치뤘다고 생각하기에 옹호한것입니다. (물론 2년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가 가장 그리운건 재밌었던 무한도전입니다. 옹호하시는분들도 다들 그때가 그립기 때문에 그 두사람의 복귀를 희망하는거 아닌가요?

음주운전이 잘못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음주운전정도의 잘못은 이제는 용서해도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음주운전이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평생 이마에 낙인 박은체로 살정도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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