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라고 자칭한 후보 재산이 8900만원이어서 불만이라니...
국회의원의 쓸데없이 많은 세비와 연봉에 대해선 말한마디 없으면서
대기업 임원들의 과도할 정도의 연봉과 보너스에 대해선 말한마디 없으면서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이 불법적으로 쌓아온 수많은 재산에 대해선 말한마디 없으면서
흙수저들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사람의 재산이 8900만원이란 이유로 손가락질하고
야근과 잔업으로 점철된 근로자의 임금이 몇천만원이라는 이유로 귀족노조라 비난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나오는 민족 종특인건지
아니면 이 나라 국민이 병신같은건지
최소한 서민들이 뭉쳐야 기득권이 서민 눈치를 보는데
서민이 서민을 못잡아먹어 안달이니 기득권이 눈치볼것 없이 지들 입맛에 맞게 나라를 주물럭대지
그냥 병신같은 나라에서 평생 흙수저로 병신처럼 흙이나 퍼먹으면서 살아라
거지같은 노예근성으로 평생 기득권의 노예처럼 사는거지. 적당히 흘려주는 떡고물이나 주워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