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호영 쉐프님이 핸드블랜더를 사용하다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먼저 핸드블랜더란 핸드믹서기라고 보시면됩니다
보통 이렇게 생겼구요
밑에 부분 날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핸드블랜더를 사용시에 잘갈렸는지 확인할려고 날부분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가 날이 작동을 해서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냉부에서 핸드블랜더 사용하는 장면입니다.
새우 완자를 만들기 위해 핸드블랜더를 사용할려고 합니다.
요시... 쉐키쉐키
쉐키쉐키 저런식으로 보통 사용하더라고요...
이제 여기서 잘갈렸는지 확인을 할려고 하는데요
여기 화면에서 잘보면 '정답자 중 추첨' 밑에 살색이 보이는데 저 살색은 손가락입니다. 잘갈렸는지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ㅠ
우측 하단보시면 날부분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김풍님이 먼저 놀란것을 보니 아마 핸드글랜더가 작동중인데 손을 넣으신거 같네요...
다쳤습니다....
에구 ㅠ
정호영 쉐프님은 응급처치를 하러가시고.... 쉐프분들이 모여서 뒷수습&이야기 중이신데 최현석 쉐프님이 말씀하시네요...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닌거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해보았던 경험으로 정말 다치는 것은 한순간이더군요...
생각보다 주방은 위험한 물건도 많고 다치기도 쉬우며 크게 다칠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첫글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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