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파이어 워리어, XV 25 스텔스 배틀슈트, XV 8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XV 8-05 크라이시스 엔포서, XV 88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XV 104 립타이드 배틀슈트, 그리고 마지막 그냥 XV 02 파일럿 슈트
던 오브 워 - 타우 테마 곡
타우제국 핵심 보병전력이자 마스코트 '파이어 워리어'
워해머 40k 세계관에서 가장 SF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는 신생종족 타우 입니다. 종족역사가 겨우 6천년 밖에 안되지만 과학기술은 벌써
4만년 장대한 역사의 인간을 압도하는 엄청난 성장력을 가진 종족이죠. 약 6천년전 타우가 창칼들고 설치던 시절, 그떄당시 가공할
기술력을 가진 인류문명에 종족이 삭제될 위기에(말그대로 대량 종족 청소ㄷㄷ) 처했지만 원정 코스중에 일어난 워프폭풍에
함대들이 전멸하면서 목숨을 겨우 부지했고 이젠 반대로 엄청난 흡수력으로 똘똘뭉친 진보집단 답게 무지막지한 성장력을 깔고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는 종족이 되었습니다.
성향은 워해머 세계관에서 가장 착한 민족으로 대의(Greater good)라는 명분아래 여러종족들을 귀화시켜 세력을 넓혀나가는 특성이
있는데 심지어 제국에 버림받은 인간도 타우 문명에 귀화해서 제국입장에선 여간 골치거리가 아닙니다. 물논 지들이 먼저 버렸지만.
이렇게 안타깝게도 워해머 세계관에서 인류는 그야말로 생명경시 풍조를(민간인 대량학살) 서슴없이 드러내고
외계기술을 사악한 이단으로 여기며(41번째 천년기의 흥선대원군) 자신들만의 세계에 틀어박힌 건방진 종족입니다.
그래도 나름 은하계에서 잘나가는 종족이라 은하계 내의 다양한 외계종들을 사그리 멸망시킬정도로 강력하긴 하죠. 남아있는 종족들은
인간의 기술을 아득히 넘어서는 엘다, 아예 기원이 다른 초고대 기계문명 네크론, 그리고 끔찍한 이차원 악마들 같은 인간입장에선
넘사벽급 친구들이지만 지들끼리 투닥투닥거리는 통에 어쩌면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남앗던 걸지도...황제가 살아돌아오지 않는 한
네크론 같이 아예 기술력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종족이 맘 단단히 먹고 쳐들어 오는 날엔 완전 재앙이 될듯. 내가 지금 타우 이야기 하는데
뭔얘기를 하고 있지? 어쨌든 타우 짱짱맨
엘리트 보병인 스텔스 슈트팀. 곰돌이
타우의 고기동 정찰 특수수색대인 패쓰파인더. 신품이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악세사리와 다양한 자세를 만들어 줄수 있어서 너도나도 구입한
제품.
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염귀염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스텔스 슈트, 그리고 뒤에 거대한 립타이드 배틀슈트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팀
미친 초장거리 화력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벋 근접전 고자
립타이드와 브로드사이드 미사일 버전.
초대형 배틀슈트 2. XV 107 르'바르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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