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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1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핀쿠키★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5 00:15:32
집에 오는길에 큰일봤네요.. 정말 기저기 하나 사야하나
다행인건 긴검은바지를 입고있었다는것..
길이 어두워서 감사한건 처음이네요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나오는데 언니가 똥냄새난대요
숨기고싶었는데 핳ㅠㅜ
바지에 똥싼거 불었네요
아까 집 올때 모녀 둘이 계속 돌아보던데 전 제가 키가 키고 그래서 남자인줄아나 싶었는데
그냥 냄새나니까 돌아본거였나
엘리베이터 탈때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다음사람 미안해요
아까 집오면서 아무 건물이나 들어가서 싸고싶더라구요
가장 후회되는건 친구랑 집 근처 대학에서 얘기하다 왔는데 그 때 신호를 무시한거
오늘 막걸리 마셨는데 술이 깨는거같아요
제 장의 주인은 제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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