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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fΩ
추천 : 0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2/12 01:12:34
대학교떄 같은 과 인 여자친구랑 교제를하게되엇는데요
웃을떄도 완전 이쁘게웃고
성격도 완전 좋고
진짜 남자 문제도 꺠끗하고 이런줄알구잇엇는데
가끔 술먹엇을떄 이상하게 섹스관련부분 남자 얘기를하긴햇엇는데
그냥 술버릇이려니 그려려니하고 넘어갓엇는데
고등학교 친구 생일날 갓다가 우연히 제 전 여친이랑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을 만나게됫는데
남자 문제로 말이많앗다구 고등학교떄부터.. 아는 애들은다안다구 남자좋아하는걸로 유명하다고
별별말들을다하던데
아무리 봐도 저도 지금까지 본게잇으니까 절대 그럴리가없다구생각햇는데
저아직 여친이랑 관계도같지않앗거든요. 너무 순진해보여서 말하기도 꺼려졋엇는데
정말 이런얘기듣고 너 정말 고등학교떄 이러이러햇어? 이럴수도없는거구
제가바보라고 보실수도잇겟는데 정말 그런부분말하는거잘못하거든요 ......
그런데 그렇게 놀아녾고 완벽하게 숨기고 순진한척하구 살수잇는건가요 사람이?
원래 그렇게 놀던 사람이엇다면 다시 일반인처럼 행동하기도어려웟을텐데
그리고 친구들도 그런 쪽 이랑 어울려야하는데 같이다니는 지금 친구들보면
똑같이 얌전하고 술담배도안하고 그냥 진짜 완전 순진한애들이랑다니거든요
뭐가뭔지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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