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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오유에 글을 써보기도 하네요. ㅎ
칭찬받고 싶어서요.
70년 골수 새누리(국힘) 분은 제 아버지입니다. ㅋ
한 20년동안 매번 정치 얘기만 하면 저랑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머리를 써봤습니다. 어떻게 설득을 할지..^^
그래서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 말린거 보내드려서 고맙단 전화가 왔길래..바로..
'아버지 부탁이 있습니다.'
'뭐냐?'
'들어주실꺼죠?'
'그래 뭐냐?
'이번에 이재명 찍어주십시요. 그래야 제가 더 잘삽니다.'
숨도 안쉬시고 '알았다' 라고 하시네요.(이러고 2번 찍지는 안으시겠죠? ㅋ)
결론은 그냥 자식으로서 부탁하는게 최선이다..요런 생각이 드네요..^^
혹 이런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ㅎ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