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소오오올직히 진짜 좋은 물건 만나서
신이 나서 뷰게에 추천글을 쓰다가도
마음 속에 슬그머니 이건 나만 알고 싶다ㅠㅜ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는데... 힝....ㅠㅜ
대표적으로 최근에 쓰기 시작한 탱글티져나 모유런던..
탱글티져는 진짜 빗기만 해도 머릿결 윤기X2에
모유런던은 그냥 쓱 묻혀서 쓱 찍어내면 전문가의 스멜이...!
이미 둘은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만약 이게 유명하지 않고 나만 아는 마이너 제품이었다면
영업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와 함께
나만 알고 싶은 욕심도 들었을 것 같아요ㅠㅜ
뷰게분들이 추천해 주신거 써보면
다 진짜 괜찮은 제품들 뿐이라
지르고 쓰다보면 놀랄 때가 많은데
이런 좋은거 찾아내는 능력도 대단하긴 하지만
좋은거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더더 멋있어욤
고로 많이 추천해주세옄ㅋㅋㅋㅋㅋㅋ
요즘 뷰게 글이 예전처럼 빠르게 올라오지 않아서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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