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현충일이다. 사전적의미로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 출처:나베르
그런데 오늘 TV에선 무엇을 하는가....... 월드컵에만 신경이 가득하다. 인터넷을 돌아보자 월드컵 관련기사만이 두둥실 떠있다. 현충일에대한 말한마디 없으면서 월드컵 관련된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기사만이 대문으로 나와있을뿐이다. 관심은 어쩔수 없다고 말이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TV나 인터넷같이 공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매개체에서 현충일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조차 표하고있지 않다. 무엇을 바라는가...
국경일은 단지 빨간날이 아니다....................................
http://todayhumor2.mm.co.kr/view.php?table=humorbest&no=133555&page=3&keyfield=&keyword=&sb= (↑베스트 게시판에 있던 자료인데 취지와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작성자분께서 지우라고 하시면 당장지우겠습니다.)
p.s 반말써서 죄송합니다. 문득 울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