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호주는 부활절 연휴였습니다.
저는 학교 방학에 알바하는곳이 다행히 부활절에는 쉬어서 크루 멤버들과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도클랜드-소렌토까지 편도 100km의 코스입니당.
중간에 Mt Eliza와 Mt Martha 두곳의 난코스만 제외하면 끝없이 평지가 펼쳐져 있는 라이딩 코스이지요+_+
최대 난코스 Mt. Martha를 지나갈때 입니다.
고도는 높지 않은데 업다운이 짜증나게 심하고 길도 왕복 2차선이라 스트레스가 심한 구간이지요.
여기서부터는 계속 다운힐이었습니다+_+
Mt. Martha를 다 넘은 후 있는 Rosebud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줍니다+_+ 어째 사진이 별로 없는 라이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