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회의원
대한민국 역사상 1948년 최초의 선거 이래 역대 총선에서 현 야당 계열이 승리한건
이승만이 개헌을 하게 만든 2대 총선,
박정희가 군사정변으로 9개월만에 셔터 내려버린 5대 총선,
새누리랑-민주당이 탄핵역풍 맞고 대거 탈락하고 열린우리당 과반의석을 가져간 17대 총선.
1948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68년간 8년 하고 9개월.
1987년(6공화국) 기준으로 잡으면 29년 동안 4년.
즉, 현 더민주당으로 이어지는 민주세력이 (사실 열우당은 오리지날민주당한테 뒤통수 맞았는데 민주당 계라고 보기도 뭐하네...)
현재의 6공화국에서 원내 제 1당을 한게 딱 4년, 약 13.8%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로 따지면 8년 9개월, 약 13.3%
다음 대통령
이승만 12년, 박정희 17년
전두환이 8년 해먹고, 그 친구 노태우가 민선 당선되서 5년 을 해먹자
나도 해보고 싶다며 3당 합당해서 김영삼 5년.
이젠 할때가 됐다며 뽑아준 김대중 5년, 바톤 이어받은 노무현 5년.
잃어버린 10년 못살겠다며 이명박 5년.
잃어버린 10년 또 못살겠다(읭?)며 너무나 불쌍한 박근혜 5년(임기중)
이 역시 민주 세력이 승리한건 딱 2번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 둘이 합쳐 10년.
현재까지
1948년 기준으로 68년간 10년. 14.7%
1987년 기준으로 29년간 10년. 34.5%
다음 종합.
민주세력 대통령의 출신당이 원내 제 1당이었던 시기.
2004-05-30~2008-02-24 약 3년 8개월.
1948년 기준으로 5.2%
1987년 기준으로 12.4%
상기 퍼센테이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특정 집단이 권력을 가진 기간을 나타내는 거임.
이정도 설명하면 초등학생정도만 되도 견적나옴.
근데 사람들은 야권에다 대고 니들때메 경제가 안돌아 간다느니, 북핵이 어쨌다느니, 일자리가 어떻다느니
여권가서 할 얘기를 권력도 제대로 안주고 야권에다 일 안한다고 지랄함.
심지어 선거때 되면 하다하다 진실성이 없어서 못 찍겠다, 분열해서 못 믿겠다 하는 새끼들도 심심찮게 튀어나옴.
그러면서 자기는 중립? 국민의 선택? 부디 조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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