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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화와 노원병에 관하여
게시물ID : sisa_701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메때
추천 : 15
조회수 : 12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29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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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역대 총선결과

17대 열린우리당 임채정 당선 탄핵정국으로 당선
18대 한나라당 홍정욱  당선 홍정욱(글로벌 젊은CEO) VS  노회찬(스타정치인)
19대 통합진보당(야권단일)  노회찬 당선..무효 허준영(코레일사장&경찰청장) VS 노회찬(정권심판론)
19대 재보궐 무소속 안철수 인터셉트 안철수(안철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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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짧은 관계로 다나까로 쓰겠슘.

노원병은 재미있는 동네다.
강남처럼 특정정당에 몰표를 주는 동네가 아니다.
역병?만 달고 있지 않는 인물들 이라면 더 깨끗하고 젊은 이미지의 인물을 뽑는 곳이다.
(옆동네 노원갑에서는 막말ㅋ 김용민 선생을 낙선 시키는 동네.)

17대에는 탄핵정국의 바람으로 새천년민주당은 3위로 그치며 열린우리당 당선.
18대에는 별다른 바람이 없었지만 젊고 잘생긴 7막7장의 저자& 글로벌CEO이미지로 노회찬이 막판에 추격당했다.
19대에는 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지며 상대후보의 이력과 이명박 정권심판론의 바람몰이로 야권단일 후보로 당선되었다.
19대 재보궐선거는 노회찬의 부인인 김지선 후보를 내세우지만, 당시의 안철수현상으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안철수 당선.

18대빼고 모두 바람이 불어 승리한 동네란 것이다.
20대는 어떠한 바람이 불어야할까?
야권분열의 책임과 현정권의 경제심판 두가지 모두의 바람이 분다면 가능 하지 않을까? 이미 이 바람은 불고 있으나, 실적은 저조한것 같다.
감동의 바람을 일으키는 신념을 지키는 바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듯 내가 친노임을 내세우며 신념을 지키고 있는 바보 황창화를 띄워보고 싶다.
머 이미 트위터에 하고 있나? 
더욱더 열심히 바보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아무튼 지금의 지지율은 점차 계속올라갈 것으로 기대하며, 뭐 공감 안되면 말고 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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