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10장 모아서 신나서 갈릭으로 유명한 브랜드에 전화해서 쿠폰주문이라 조금 죄송한 감정이 있어 정중하게
"쿠폰으로 시킬건데 배달이 가능한가요? "
라고 물었는데 쿠폰이라는 말듣자마자 말투가 바뀌고 반말로
"내가 거기 배달간적이 없는데?" 이러길래 당황해서
아니 내가 닭을 시켜먹어서 쿠폰이 있는데 무슨소리냐
더 정확한 주소를 묻길래 답했더니 " 난 거기 배달 간적이 없다!"
정말 어이없어서 그냥 아 그러세요? 그냥 안시킬게요 하고 끊어버리고 해당 본사에 클레임 걸었습니다.
물론 다른거 받을생각 전혀 없고 해당지점 문제점만 확실히 개선시켜달라 했습니다... 이럴거면 쿠폰을 주지 말든가.. 무서워서 쿠폰으로 못시켜먹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