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많던 대법원 후보에, 조 바이든이 가진 카드 중 가장 진보적인 후보를 선택했다
https://edition.cnn.com/2022/02/02/politics/ketanji-brown-jackson-profile/index.html
2 진보에게 "가장 어린" 진보적 대법관을 준 것이다. 왜?ㅋㅋㅋ
3 조 바이든의 지지도가 낮기 때문이다
4 미국의 친노친문, 리버럴은 "김영삼" 정도는 된다. 김영삼은 지지율이 떨어질 때 마다, 진보적 정책으로 돌파했었다
대학 때, 반 김영삼 데모를 할 때 마다... 분위기가 좋아질려고 하면, 분위기를 조졌다. 정말,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
5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가장 진보적"이고 "어린" 사람이 누구인가? 없다!!!!!!!!!!!!
ㄱ 이재명은 안철수와 심상정에게도 권력을 나누겠다고 한다
ㄴ 음... 내가 이에 반대하는 건, 솔직히, 그가 진보적 인사를 등용할 거란 믿음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ㄷ 그렇다고, 친노친문... 리버럴 중에서 뽑을 바에야, 누굴 뽑아도...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리버럴 정도의 사상은 가졌을 거라고 믿는다
ㄹ 국힘은? 트럼프가 됐다
a 결국,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그가 진보적 선택을 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표"다
b 지지도가 문제가 아니라, 선거가 가까워져야 한다
c 이는 그것이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보수화 된다면, 지지를 철회할 필요가 있다는 걸 뜻한다
d 어차피 5년 단임제... 차기 대선후보를 찾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