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11월 초에 84kg찍고..
추워지면서 자전거를 쉬면서.. 그냥 저냥 지내왔습니다.
그 동안 코엑스에서 학회 발표도해보고.. 석사 최종 통과도하고.. 어쩌다보니 1월이 다가오는데
2개월동안 그냥 몸무게가 84에서 아예 멈춰있습니다.
최근 한 3일정도 한강 라이딩(60km)할때만 82.8정도로 잠깐 내려왔다가..
정말 2달 내내 몸무게가 84.3에서 멈춰있어요..
물론 먹고싶은거(3끼, 일반식) 다 챙겨먹으면서 어쨋거나 유지가 된단것이니(30kg 감량, 3개월)
요요 없다는 것에 만족해야하지만..아쉽네요
푸쉬업 하루 200개씩 꼭 해주고 있는 걸 떠나서.. 일부러라도 다 껴입고 자전거 다시 매일 타야하나 싶기도하고
돌아버리겠네요. 목표치까지 4kg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