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든 터닝메카드 입니다.
작년에 만든건데, 오유가입기념으로 ... ^^
결국 터닝메카드도 2개 사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얼핏 본 장난감 사진과.. 아이의 설명(이건 유니콘.. 이건 거미..등)을 듣고 만들어서
그냥 변신만 하는 자동차... 같기도 합니다만.
어릴때 레고를 참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한참을 손놓고 있다 다시 만들어 보니
레고 뽐이 다시 솟게 해주었었습니다.
근데 불혹이 되다 보니, 만드는것보다 부품 찾는게 어려워요.. (제 딸은 참 잘 찾는데....^^;;;)
에반, 피닉스, 타나토스(첨에 무간과 헷갈려 무간을 만든것이나.. 그냥 타나토스 하기로 함..^^;;)
타돌(거북이), 거미, 유니콘.. (이름 까먹음 -_-;;; ) 그리고 찬조 출연 미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