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한화 감독이 외국인 투수 제이슨 휠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한 감독은 20일 청주 LG 트윈스전에 앞서 "휠러의 구위가 애매한 수준이다. 아쉬운 측면이 많다.
육성형 용병인데 리빌딩만 생각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시즌을 절반 정도 치른 시점에서 우린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
가을야구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더 임팩트 있는 선수로의 교체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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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순위를 지키기 위한 노력 좀 합시다 이젠 ㅠㅠ
지금 상태로는 가을야구 장담 못 해요...
장종훈 코치랑 친한건 알겠는데 그럼 보조코치 이양기라도
좀 내려야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