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면 60 이되는데

78년 부마항쟁, 87년 6월항쟁,......2015년 11월민중총궐기까지

백기완선생부터.....문재인대표까지

승리의 환호도 또 실패의 좌절도 느끼면서

지금까지 계속 야당 혹은 진보세력들만 지지하고 활동해왔지만

난 아직도 NL이 뭔지 PD가 뭔지 모릅니다.

더민주에 친노패권세력이 없듯이

또 정의당에 종북세력이 없듯이

민중연합당에도 내가 멍청해서인지 내가 찾을수있는 NL은 없습니다.

새누리당과 어버이연합에게는

더민주나 정의당 그리고 민중연합당도

전부 똑같은 종북세력일뿐입니다
그렇지만 특별히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에게 잘보일 생각도 없다
단지 내가 죽기전에
진보정당이 집권은 하지못하더라도 원내교섭단체라도 만들어서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는것을 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그래서 20년후를 준비하는 정당 민중연합당을 난 지지할뿐입니다.

문재인후보, 안철수후보등등

모두는 차기 혹은 차차기를 노리지만

민중연합당은 20년 후를 준비하는 정당입니다.

그런 정당이 설사 이번에 원내정당이 되지못한다고 없어질까요 글쎄요 

이번에 출마하는 후보자들 평균나이가 39세인데

지금부터 20년이 지나도 지금의 문재인전대표보다도 더 젊습니다.

민중연합당은 한걸음한걸음 조금씩 천천히 나아갈 뿐입니다

그러면 반듯이 기회는 올테니까요.....

 

방법은 다르더라도 반도에서 새누리당이 사라지는 날까지 우리같이 힘냅시다.

방글방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