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국정원과 함께 댓글 여론조작 도마에 올랐던 보훈처
2015년 연령대별로 [나라사랑 의식조사]를 해서 의식지수까지 내놓았습니다.
연령대별, 직업별, 학력별로 전쟁과 선거참여에 대한 내용인데, 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단독]"전쟁나면 총 들겠다는 사람, 50대가 가장 많다..84%
지역갈등 조장하는 것도 문제지만, 세대간 갈등 조장우려가 있는 이런 의식조사까지 해야 되는지?
보훈처는 의식조사가 정말 하고 싶다면,
1. 남북한 대치 상황에서도 온갖 방산비리 저지르는 군 수뇌부에에 대한 문제점
2. 일본은 자위권 강화된 안보관련법 통과시켰는데, [전작권 환수]마저 포기에 대한 국민 의식
선거철, 여론조작에 개입하지 말고 이런 것 부터 조사해서 발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