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포항에서 출발해서 공형진 해수욕장까지 살짝 나들이 하고 왔는데
정말 좋네요~
중간중간 모래밭도 있고 짱돌이 박힌 도로도 있어서 조금 난감 하긴 했는데
그래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예쁜 제 잔차 자랑 들어갑니다 눈부심 주의 해주세요~
라고 했지만 눈하나 깜빡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에 순토 버티칼 질렀는데요
바로 이놈입니다요~ 데헷~
휴대폰과 블루투스연동으로 단순 메시지 알림이나 통화알림기능도 되요!!
휴대폰 연결한뒤 처음 받은 메시지는...
뭐야 마약팬티라니.. 무서워..
보시는것처럼 손목 시계인데 등산 수영 자전거까지 왠만한 스포츠 종목을
데이터화 해서 관리 할수 있는 엄청난 녀석이죠
그리고 이 모든것에 화룡 정점을 찍는 이름하야~ 순!토!무!비! 열파참 읽듯이
한눈에 이동경로와 최고BPM 최고 속도등 여러가지 정보를 순토 어플로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는데 최고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리지만 트라이애슬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장만했습니다!!
사실 트라이애슬론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르고 싶었음
그럼 이번 동해안 자전거길 나들이를 순토무비로 허접하게 만들어봤는데 한번 감상해 보시고
순토자랑이 feat였는데 메인이 되어버린것 같은 이 찝찝한 기분
봄철 먼지 조심하시고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