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8 KBO리그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4회 말 1사 2루, 프로야구 최다인 2319 안타를 기록한 LG 박용택의 축하 행사가 이닝 종료 후 열렸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용택.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의 간판 타자 박용택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던 양준혁(전 삼성, 은퇴)을 넘어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박용택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마침내 개인 통산 2,319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은 KBO 리그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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