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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살면서 느낀 점
게시물ID : sisa_1194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6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01 02:15:25

좀 지난 이야기 인데 내가 담배사러 슬리퍼 끌고 슈퍼 가다가 보도블럭 튀어 나온데 발끝이 부딪친적이 있거든 


거기가 살짝 굴곡이 있고 애덜도 많이 뎅기는곳이라 내가 신고를 했지 여기 이대로 방치하면 

사람 다칠꺼같다고 그리고 담배 사오고 볼일 보다가 또 슈퍼 갈일이 있어서 슈퍼로 가는데 불과 한두시간정도 

흘렀나 ? 정말 마법 처럼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는거야 난 그때 생각했지 일 졸라 잘하는데 ?

그 만족감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거였음  그 당시 친구들중에 공무원들  구청이나 시청에 근무하는 애덜은

시장 욕 많이 했지 일이 너무 힘들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랬지 ㅆ발넘들아 공무원연금 타먹으려면 

그건 일도 아녀... 무엇보다 난 토지조성원가 와 건축비 산정 해서 정당한 아파트 가격이 공개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그러면 토지 조성원가에서 장난질을 치겠지 건축비야 뻔하니깐  그게 쭉 LH에서 해오던 장사 아니겠니

그걸 깨버릴수있다는 신념이 있다는게  난 좋음  
 
그리고 할수 있는 사람이고  건설 시행사 눈치보면서 먹은게 있으니깐 못해온거 자나.....
 
이 사람은 할수있다니깐 경기도에서도 일정액 넘는 공사수주할때도 아주 정당하고 법칙에 맞는걸 추구하고 또 그렇게 했었음 

그러면 정말 부동산 쉽게 잡을수있음  시간차가 좀 있겠지만  암튼 난 피부로 느껴봐서 하는 소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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