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추석때 사촌오빠에게 급한메일왔는데 친척집에 컴터가 없었음. 스맛폰이긴 하지만 엑셀이 깔려져있는폰은 드뭄.. 그래서 난 자신만만하게 갤노트..내폰을 딱 주며 이거로 확인하라고 했죠.. 문제는 폰으로 메일다운받는데 그메일을 어디저장시켰는지 모르겠는거에요ㅜㅜ 그래서 사촌오빠랑 이것저것 찾다가 폴라리스 오피스를 키고 막 찾다가 메일을 발견함 여기까진 좋았음. 확인다하고 나한테 폰까지 돌려주고 고맙다고 했음. 용돈도 받았음. 그러다 갑자기 다시확인해봐야겠다고 들어갔다가 최근문서를 눌렸는데..ㅋㅋ 내가 잠안오고 심심할때마다 읽었던 야설들 목록이 딱!!! ...ㅜㅜㅜㅜㅜㅜ 폰 바로 뺏었음요..ㅋㅋㅋㅋㅋ 밧데리없다고 피씨방가라고.. ㅜㅜ눈치챘겠죠ㅜ .. 쪽팔리고 얼굴못보겠어서 음식나르고 집안일 도우다 몸살난건 뒷얘기.ㅋㅋㅋ 캡쳐는 베오베보다 생각가서 방금뜬거에요ㅋㅋ 아 오해할까봐 하는말인데 제 얘기아니고 제친구의 썰입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