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오유인인데 친구들 대부분이 오유나 일베나 ㅉㅉ임.
지들 귀가 열려있고 눈이 떠져있으며 생각하는 뇌가 활동한다면 지금까지 보여준 여러 증거들로 충분히 아니라는걸 판단할 수 있는데도
그래봤자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평가..
그럴때마다 친구들은 어휴 오유하는새끼라며 욕하고 전 어휴 판단력도 없는새끼라며 욕하는 와중에!
이 뉴스가 눈에 딱 뜨임!
오유 메인 이미지 보여줘봤자 신빙성 떨어진다고 지랄할테고 대놓고 야 뉴스기사다 니네가 생각할줄 아는 뇌가 있으면
위안부 창녀라고 욕하는 새끼들이랑 위안부에 기부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는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라고 쿨하게 카톡방에 던짐.
숫자가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반응이 나타남ㅋ
헐 저거 레알이냐? 오 멋있네 아이디어 쩐다.
신나서 저기 벼룩시장에 일베 벌레년들 왔다가 연행된 얘기까지 다 해주니까 드디어 친구들의 인식이 바뀜 ㅠㅠ
운영자가 주최한거냐길래 처음에 일반 유저가 벼룩시장 하자고 으쌰으쌰해서 일이 커지니까 운영자도 저렇게 홍보이미지 만들어줬다고 하니까
좀 멋있어함ㅋ
몇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던 오유 이미지가 벼룩시장으로 인해 바뀐게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