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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프로젝트
게시물ID : muhan_7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뷁앤화이트
추천 : 5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31 01:37:03
엄격하신 무도 팬들이 워낙 많이 계시니
저는 앞으로 칭찬 좀 해볼라고 합니다~
지친 무도 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1.

사실 길, 홍철, 형돈의 부재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멤버는 하하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걸로 서로 놀릴 길도 없어지고, 
동갑내기지만 열등감을 느끼게 할 홍철도 없어지고, 
티격태격 잘 놀려먹던 형돈도 없어져 
무도 내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많이 잃어버렸죠.

지금으론 본인 캐릭터를 다시 구축하기도 힘들텐데 
하하는 흐름상 필요한 전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때그때 자기 것으로 끌어와서 소화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광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하가 무도의 막내였던터라, 
이렇게까지 무한도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요즘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

하동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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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1:42:44추천 2
전보다 재미가 덜한것도 사실이지만, 멤버들이 그만큼 더 애쓰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죠.

돈노의 빈자리를 매꾸려고 가장 애쓰는 재석형, 그다음으로 애쓰는게 동훈씨 같아요.
댓글 1개 ▲
2016-03-31 01:57:13추천 0
오버한다고 악 쓴다고 욕 많이 먹는 것 같던데ㅜㅜ
그런걸로 기죽는다면 무도멤버 못했겠지만,
앞으로는 칭찬도 자주 보였으면 정말 좋겠어요!!!
2016-03-31 01:50:10추천 2
요즘 하하랑 정준하 씨 폼이 부쩍 올랐죠 ㄷㄷ

둘 다 자기 롤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치고 빠져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6-03-31 07:06:10추천 0
광희를 칭찬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0개 ▲
2016-04-01 23:08:10추천 0
김태호 PD가 강의할 때 들었는데, 하하가 굉장히 애쓴다고 유재석씨가 중앙에서 하하쪽을 못볼때 떨어지는 토크도 많이 붙잡고, 수동적인 맴버인 정준하씨과 정형돈씨를 옆에서 많이 툭툭 건드려 건방져 보이지만 토크를 재밌게 끌어내는 역활이라고 했던 기억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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