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 여수 목포를 제외하면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젊다고 말하는 사람이 50대에요. 인터넷? 할리가 없죠.  보는게 kbs 아니면 종편 고정입니다. 

2.솔직히 후보 변별력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놈이 그놈이에요. 

10년째 몇몇 후보들이 나오고. 경선하고. 떨어지면 무소속으로 다시 나오고. 당선되면 민주당 복당. 호남의 정치판이 죄다 이렇습니다. 개혁의 새일꾼은 없고. 정권심판만 해달라는 사람들 뿐입니다. 

이번엔 경선 떨어지면 무소속으로 나오는게 국민의 당이 됐을 뿐이에요.

3.젊은 층이 자리잡고 있는 여수와 목포는 또 주승용과 박지원이 있습니다. 참 거지같죠? 그래도 순천은 가져올 수 있겠네요...

4.지역공약이 없습니다. 뭐 공보에는 급하게 만든건 있겠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하는건 참 아이러니 하지만 주승용 뿐이에요. 이게 문젭니다. 지역구 사람들 잡을 비전은 제시해야 국민의 당과의 차별점이 생기죠...
 

  지금 불리한건 사실이에요. 14일동안 죽어라고 뛰어서 역전을 일궈내주길 기대해야죠.

김홍걸씨가 꼭 이 민심을 바꿔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