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대 후반 리먼사태시 한국 부동산 시장도 한방 맞았었는데
어째든 , 당시 국제적인 저금리 기조에 중국발 호황 등으로
전체적인 장은 넘긴것 같은데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
현재 시장은 저금리라는 호흡기 달고 버티고 있는것 같은데
이외로 삼사십대분들에게서는 장미빛 낙관론도 만만치 안씁니다
미국발 금리 인상은 가득이나 얼음판같은 부동산 시장에
메가탄급으로 터질더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 과거 정부처럼 정부가 난관을 치고올라갈
특별한 무기도 없는것 같은데.
당시와 비교해서 오유 경제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올 하반기는 무지 겁납니다.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저금리의 단꿈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빚으로 주식 부동산에 뛰어 들었더군요.
제 또래 주위에선 전부 빚으로 분양권 사들이고, 후배들은 마이너스로 주식장에 뛰어드는걸 보니
튜울립 시장이 끝나가는걸 체험하는것 같습니다.
진짜 향후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