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좀 많이 피곤해서(는 사실 그냥 귀찮아서;;)
헬스장을 안갔습니다...
뭔가 저번달 말 부터 식욕이 슬금슬금하다가 확 폭발해서
요즘 거울을 안봐도 그냥 살이 쪘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내년부터 살 빼는 것 위주로 해야겠습니다...
일반식 만으로 살이 빠지려면 얼마나 먹는 양을 줄여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래저래 우울해지네요, 중량 위주 운동을 하니 어느정도의 체지방은 어쩔 수 없다 자기위안 해왔다만 사실 중량도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살만 디룩디룩 찌고 있으니...
운동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갈피를 못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