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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후 확 달라진 사라예보 모습
게시물ID : docu_1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아침밥
추천 : 7
조회수 : 26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7 03:45:25
동유럽의 수많은 도시 이름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기억되는 도시 중 하나일 것이다. 멀게는 제1차 세계 대전의 시발점이 된 것이 사라예보 사건이다.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사라예보 중심가 다리에서 암살당했다. 가까이는 우리나라가 1973년 이에리사가 주축이 된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 도시가 바로 사라예보이다. 구기종목 최초로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 단체전을 제패한 역사적인 곳이다. 사라예보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도로 인구는 40여만명이다. 1990년 당시 유고슬라비아였을 때 사라예보를 방문했다. 에스페란티스토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라예보와 주변 곳곳을 둘러보았다. 산 위에 있는 묘지에서 한눈에 바라보이는 사라예보 중심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사라예보는 보스니아 전쟁(1992-1995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쟁 직후의 모습(1996년)과 근래 모습(2011년)의 비교한 사진을 접했다. 사진작가 짐 마샬(Jim Marshall)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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