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로(아재라 이런거처음 써봄)
 3월11일 가고싶은 식품회사 면접이있어서
 1차서류합격소식에 기쁜마음으로 면접을보러감.
 적성검사인지 설문지인지 이상한 유형테스트하고 면접을 봄.

면접관 담당자두명이있었고. 
무난하게1차면접 전형 합격문자를 받음.(이때도 내가먼저 연락해서 합격여부 알았음. 바쁘니까 내일 문자드릴게요 끝) 

1차면접후 일주일간의 기다림 끝에 대표이사 포함2차면접을봄.

그래도 가고싶은 회사였던지라ㄷㄷㄷ하며 2차면접을 무사히 끝냄. 

그다음부터 문제발생. "이번주에 연락드릴게요" 라는 말을 끝까지 기다리며 월요일2차면접후 금요일까지 기다림. 

연락x

  금요일 먼저 결과확인차 담당자폰으로 걺. 안받음. 회사로 연락. 

그자식이받음. 

"재촉하지마세요.아까 전화하신분 맞죠.기다리세요 저희회사는 떨어지던붙던 연락드려요" 

?!??? 

재촉?

이빌어먹을 니네가연락을안주니까 준거아니냐? 그래 그래도가고싶은 회사니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해서 한주를 더기다림. 

연락xㅎㅂ

문자함 

사정사정 사진으로확인 아 개빡침. 쌩깜.인사담당자라는놈이 답장은해줘야되는거아님?

 2주를 기다렸는데 이번주에 연락드릴게요 하고 다음주까지 기다렸다고 아 다시생각해도 굽신굽신 한 내모습에빡침. 

미련갖지않고 문자보냄. 역시나쌩깜.ㅋㅋㅋㅋㅋ뭐하는 자식이지? 여하튼 저리보내놓으니 마음은한결 편함. 

3줄요약 
1.가고싶은회사 있어서1차2차 면접봄 

2.일주일안에 연락준대놓고(붙든떨어지든)이주일간 답장도없고 전화통화했으나 사람개무시. 

3.사이다문자날림

 마지막한줄-너새끼하나때문에 그회사꺼 입에도안댈란다ㅎㄱㅇㅍㅇㅈ인사과장새끼야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