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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남도당 '당원 빼가기' 의혹 전수 조사 돌입!!
게시물ID : humorbest_1195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73
조회수 : 4383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1/28 12:28: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28 11:00:07
더민주 전남도당 '당원 빼가기' 의혹 전수 조사 돌입!!

 [한강타임즈]야권 분열로 호남 민심 잡기가 치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당원 빼가기' 의혹에 대한 전수 조사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더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전남 지역 황주홍, 주승용, 김승남 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안 의원의 국민의당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일반 당원 등 8000여 장의 탈당계가 접수됐다.  

전남도당은 일부 당원의 경우 본인 동의 없는 탈당계가 접수됐고, 상당수가 대필된 정황이 있다며 '당원 빼가기' 의혹을 제기했다. 

 전남도당은 지난 27일부터 탈당계가 접수된 8000여 장 중 1800명에게 전화로 확인했으나 이 중 450여 명만 본인이 직접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350여 명의 당원은 전화를 받지 않아 탈당계 접수 동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남도당은 탈당계 전수 조사를 통해 본인 동의가 없거나 탈당을 강요당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경찰에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정당법 제42조(강제 입당 등 금지)는 본인 동의 없이 입·탈당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출처 http://m.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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