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운동을 잘 마쳤습니다.

스트롱리프트 훈련이니 점진적인 증량은 당연한 것이지만

마냥 무게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보다 정확한 자세에 신경을 더 써야겠습니다.

새해에는 주 3회 훈련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평소 생활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아야겠구요.

또, 식단도 조금 더 조절해야겠습니다.

몸매를 다듬는, 정확히는 지방을 줄이는 훈련과 식단도 병행해야겠습니다.

올 한 해 운동을 꾸준히 한 우리 모두 아주 칭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쉽지 않은 일 중에 하나잖아요.

또, 남은 삶을 생각하면 1년(혹은 몇년)이라는 시간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인생의 큰 바탕을 튼튼하게 만들고 있는거니까요.

내년에도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합시다.

망설이시는 분들, 당장 시작하시길 바랍니다.